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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9일) < 국제뉴스 < 기사본문

2023-12-08 00:11:03 热点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학교 교수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닥터둠' 루비니 "매우 긴 인플레 겪을 것…전쟁·로봇혁명 등 재앙"
-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학교 교수가 세계 경제가 '매우 매우 긴' 인플레이션에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루비니 교수는 최근 기고를 통해 "전쟁과 로봇 혁명을 포함해 세계 경제를 괴롭힐 다섯 가지 재앙이 높은 인플레와 실업률,오전주요국제금융뉴스일국제뉴스기사본문issuu 포트폴리오 issuu 그리고 가파른 주식 폭락으로 가득 찬 경기 침체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거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해 '닥터 둠'으로 불리는 루비니 교수는 현재 인플레이션에 대한 구조적 추세가 일시적이라기보다는 좀 더 일상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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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냐 달걀이냐…"美 증시, 당분간 물가보다 고용에 집중할 때"
- 올해 미국 주식시장은 물가보다 당분간 고용지표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지난 12월 미국의 임금 상승세가 예상보다 둔화했지만, 임금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 만큼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Fed)가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해 실업률을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지난해 말 미국 빅테크 기업의 대규모 정리해고 이슈에도 이들 기업이 전체 노동시장의 2%밖에 차지하지 않는다며 시장은 일상에서 더 친숙한 일반 노동자계급에 의해 더 좌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810

▲런던정경대 이코노미스트 "연준, 최종금리 최소 5.5%까지 올릴 것"
-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최종 금리가 시장 예상보다 높은 최소 5.5%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리카르도 라이스 런던정경대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인터뷰에서 "모든 리스크가 금리 상승을 가리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라이스 이콘노미스트의 전망은 연준 점도표의 최종금리 5.25%와 시장 예상치 5.0%를 모두 상회하는 수준이다. 그는 "연준이 지난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지 못한 것에 대한 짐을 가지고 있다"며 "연준이 과도한 긴축을 하는 쪽으로 더 편향돼 있다"고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763

▲무디스 잔디 "연준, 경기침체 위험 더 고려해야"
- 마크 잔디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경기침체의 위험에 대해 더 고려해야 한다며 과도한 긴축 통화정책을 경계하는 발언을 내놓았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잔디 이코노미스트는 인터뷰를 통해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고민을 덜고, 잠재적 경기침체 위험에 대해 더 무게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침체 논쟁은 게임이 아니다"라며 "연준은 과도한 통화정책으로 경제를 경기침체까지 밀어붙이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782

▲배런스 "연준, 투자자들과의 금리 기대치 간극 커져"
- 고용 지표 호조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와 투자자들 간의 금리 기대치 간극이 커졌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ME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 참가자들의 올해 말 FF금리 예상치는 4.50~4.75%로, 지난해 11월 조사치(4.75~5.0%)에서 하락했다. 이는 연준의 연말 FF금리 전망치 중간값인 5.1%와는 50bp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시장과 연준 간의 금리 기대 차는 기존 25bp에서 더욱 확대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804

▲인베스코 레빗 "올해 주식시장 반등할 것"
-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올해 미국 주식시장이 반등할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브라이언 레빗 인베스코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최근 인터뷰에서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은 올해 1분기 중 종료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최종금리를 5.0%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레빗 전략가는 "이번 경기 사이클에서 시장이 바닥에 근접했다고 판단한다"며 올해 연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4,000선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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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들이 전하는 올해 채권 투자 방식은
- 월가 전문가들은 작년이 미국 채권시장의 사상 최악의 해였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8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산타클라라대의 에드워드 맥쿼리 명예교수는 "미국 채권시장의 최근 250년 역사상 작년은 최악의 한 해였다"고 분석했다. 맥쿼리 명예교수는 미국 국채와 투자등급 회사채 같은 '안전한' 채권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그는 "명목이나 실질 수익률 모두 최악의 한 해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801

▲S&P500 선물, 美 긴축 우려 감소에 상승세 지속
- 9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선물은 미국 통화긴축 우려가 감소하며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4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9% 오른 3,922.75,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0.25% 상승한 11,140.75에 각각 거래됐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전장 대비 2% 이상 오르면서 강세 분위기가 이날 아시아 장까지 이어졌다. 미국 임금 인상률 둔화 등에 향후 통화긴축 우려가 줄어든 것이 증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821

▲"美 임금 상승 둔화로 경기침체 회피 기대감 커져"
- 마켓워치는 근로자의 임금 상승세가 둔화됐다며 이는 미국이 경기침체를 피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7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작년 12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은 22만3천 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20만 명 증가)를 웃돌았으나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4.6% 올라 시장 예상치인 0.4% 상승, 5.0% 상승을 밑돌았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1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작년 3월 기록한 5.6% 상승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740

▲서머스 前 재무 "저금리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채권시장 혼란 예상"
-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이 저금리 환경으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깨달은 채권시장이 상당한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서머스는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경제학회에서 "인플레이션이 길들여져도 우리는 장기침체(저금리 환경) 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채권시장 트레이더들은 저금리로의 복귀를 기본적인 전망으로 보고 있다. 서머스는 트레이더들이 자신의 가정이 틀렸다는 것을 인식하면 올해 채권시장이 소란스러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752

▲시카고 연은 총재 "연준, 다음 회의서 인상폭 25bp로 낮출 가능성"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완만한 인플레이션 지표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다음 FOMC 회의에서 전통적인 '25bp 인상'으로 복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부터 약 15년간 시카고 연은을 이끈 에반스 총재는 9일(현지시간) 퇴임한다. 오바마 행정부 때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을 지낸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후임을 맡는다. 에반스 총재는 지난달 회의에서 올해 기준금리가 5~5.25%에서 고점을 칠 가능성을 점쳤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 지표가 1월 31일~2월 1일 열리는 차기 회의 때 기준금리가 25bp 폭으로 인상될 가능성을 지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797

▲WSJ "연준의 임금·물가 연관성 우려 완화…25bp 인상 가능성"
- 미국의 타이트한 노동시장이 물가 상승을 촉진하지 않는다는 지표가 나오기 시작함에 따라 임금과 물가의 연관성에 대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우려가 곧 누그러질 가능성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연준이 직면한 큰 이슈 가운데 하나는 고용시장 호황과 높은 인플레이션이 서로 얼마나 깊은 관련을 보이는지 여부다. 연준 관계자들은 물가가 코로나19와 같은 일시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타이트한 고용시장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믿어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803

▲美 국채시장 연초부터 랠리…작년 말 금리 상승 일부 되돌림
- 미 국채시장이 올해 상승세로 출발하면서 채권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지난주 미국채 금리는 유럽의 물가 지표가 먼저 고무적으로 나온 데다 6일 미국의 고용지표에서 시간당 임금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고 서비스업 지표가 둔화한 것으로 나오면서 하락했다. 다수 투자자가 임금 상승 속도를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의 핵심 동인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시간당 임금의 둔화는 공격적인 금리 인상 압박을 완화해주는 요인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767

▲WSJ "美 고용지표, 2월 금리 인상폭 논쟁 종결 못해"
- 미국의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다음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얼마나 기준금리를 올릴지에 대해 별다른 힌트를 제공하지 못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연준은 지난달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0.50%P 인상해, 기준금리를 4.25~4.50% 범위로 올렸다. 연준 당국자들은 그러나 이달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예정된 회의에 대해서는 어떤 상황에서 연준이 금리를 50bp 올릴지 혹은 25bp로 그 폭을 낮출지에 대해서 아직 언급하지 않고 있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경제 콘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해 "양쪽 모두에 열려 있다"고 언급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786

▲WSJ "단순했던 시그널 사라져…올해 투자 훨씬 어려워진다"
- 지난해는 시장에 대한 강력한 의견을 갖고 어디에 돈을 넣을지 결정하는 것이 쉬웠던 해였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미국시간) 진단했다. 작년 초 증시는 강세론자들의 과도한 자신감으로 인해 고평가된 상태로 시작했으며 이 때문에 약세론자들에게 가장 단순한 시그널을 제시했다. 채권 시장은 고공행진 하는 인플레이션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뒤늦은 금리 인상 조치를 모두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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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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