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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소폭 하락 출발…美 채권 약세 영향 < 국제뉴스 < 기사본문

2023-12-08 02:27:25 探索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8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기술주 약세와 채권 시장 약세로 소폭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94.69포인트(0.30%) 하락한 31,日닛해외 선물 수익945.60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02포인트(0.04%) 하락한 2,291.06을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미국 채권 금리 상승에 개장 초 무거운 모습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을 앞두고 올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을 반영해 미 채권 금리는 4.8% 수준에서 지지를 받고 있다.

토픽스 지수도 소폭 상승 출발 후 이내 하락세로 전환했다.

미국 증시 강세에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하락한 점도 일본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소매 판매는 예상치를 웃돌았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9월 미국의 소매 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7% 늘어난 7천49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3% 증가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준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6% 하락한 149.726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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